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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1국제농업박람회, 개막 엿새만에 관람객 7만명 돌파....비즈니스장 '자리매김'

김선균 | 2021/10/26 20:27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2021국제농업박람회'가 개막 엿새만에 방문객 7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수출 상담 등 389억원 상당의 성과를 내면서 비즈니스 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국제농업박람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준보다 2배 강화하는 등 K방역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어제(25일)까지 누적 관람객 7만6천여명을 기록해 당초 목표로 했던 11만명 유치는 무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1국제농업박람회'가 개막 엿새만에 방문객 7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389억원 상당의 수익 성과를 내면서 비즈니스 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지난 24일까지 나흘동안 진행한 ‘국제비즈니스데이’에서는 수출 협약과 계약 추진 실적이 389억원에 달했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 직구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바이어를 초청해 117만9천달러 상당의 수출상담을 이틀동안 진행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특히, 남도장터에서 판매하는 농수축산물을 오는 29일까지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판촉할 예정입니다.

'2021국제농업박람회' 정한로 사무국장은 “농업의 소중함과 미래발전 가능성을 확인하고 국내외 판로를 확대하는 비즈니스 박람회가 돼 농가 소득에도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1-10-26 15:21:51     최종수정일 : 2021-10-26 2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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